넬리 코다 이전 ‘미국 골프의 미래’였던 제니퍼 컵초(Jennifer Kupcho)는 1997년생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신세대 여자 프로골프 선수입니다. 리틀턴(웨스트민스터)에서 태어나 5세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가족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골프와 스포츠에 빠져들었습니다.
제니퍼 컵초는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에서 3년 연속 올아메리칸, 9회 대학 우승, 2018년 NCAA 디비전 1 개인전 우승 등 뛰어난 아마추어 경력을 쌓았고, 2019년 아우구스타 내셔널 위민즈 아마추어(ANWA)에서 우승하며 주목을 받게 됩니다.
2019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2022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우승과 메이저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며 단숨에 미국 골프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올랐습니다. 같은 해 메이저 LPGA 클래식,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팀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3승을 기록했고, 2022년 시즌 세계랭킹 6위까지 올랐습니다.
미국 대표로 2021, 2023, 2024년 솔하임컵에 출전했으며, 2022년 콜로라도 스포츠우먼 오브 더 이어, 2024년 콜로라도 골프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성 등 다양한 영예를 안았습니다. 여전히 LPGA 투어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프로티비티(Protiviti)와의 후원 계약을 통해 골프 외에도 사회적 기여에 힘쓰고 있는 제니퍼 컵쵸 선수를 소개합니다.
제니퍼 컵초 프로필
- 영어이름 Jennifer Kupcho
- 생년월일 1997년 5월 14일 (만 28세)
- 고향 Littleton(Westminster), Colorado | 국적 United States
- 학력 Jefferson Academy, Wake Forest University
- 키 168 | 몸무게 - | 혈액형 -, MBTI -
- 데뷔년도 2019
- 세계랭킹 60위(2025년 기준)
- 가족 아버지 Mike Kupcho, 어머니 Janet Kupcho, 형제자매 Steven, 결혼 있음(남편 Jay Monahan, 자녀 없음)
- 인스타그램 Jen Kupcho(@jenniferkupcho)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 X(트위터) Jennifer Kupcho(@jenniferkupcho) /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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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퍼 컵초 프로필 클럽 퍼터 스윙 남편 결혼 수상 상금 Jennifer Kupcho |
목차
제니퍼 컵초 골프선수 A - Z
5세 때 아버지 마이크 컵초의 영향으로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아버지는 딸의 첫 코치이자 골프 인생의 든든한 버팀목이었고, 오빠 스티븐 역시 대학 골프 선수로 동생과의 라이벌리로 여동생의 실력을 촉진시켰습니다. 어머니 재닛은 대회 일정을 관리하며 딸의 골프 인생을 지원했다고 합니다.
8세 때 첫 대회에 출전했고, 중고등학교 시절 콜로라도 주 아마추어 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이후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교에서 3년 연속 올아메리칸, 9회 대학 우승, 2018년 NCAA 디비전 1 개인전 우승, 2019년 아우구스타 내셔널 위민즈 아마추어(ANWA) 우승 등 화려한 아마추어 경력을 쌓고 프로 무대에 진출하게 됩니다.
2019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 LPGA 투어에서 꾸준히 성장했고, 2022년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우승과 메이저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쥐며 미국 골프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올랐습니다. 이후 메이저 LPGA 클래식,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팀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3승을 기록했고, 2022년 시즌 세계랭킹 6위까지 올랐습니다. 2021, 2023, 2024년 솔하임컵 미국 대표로 출전하며 미국을 대표하는 여자골프선수가 되었습니다.
2022년 콜로라도 스포츠우먼 오브 더 이어, 2024년 콜로라도 골프 명예의 전당 최연소 입성 등 다양한 기록도 가지고 있습니다. 골프 스타일은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에서의 장타, 정교한 아이언 샷, 그리고 강인한 멘탈이 특징입니다.
제니퍼 컵초 수상 이력
- 2014 Colorado Junior 스트로크 플레이 챔피언십
- 2015, 2016, 2017 CWGA 스트로크 플레이 챔피언십
- 2016 CWGA 매치 플레이 챔피언십
- 2017 캐나다 위민스 여자 오픈
- 2018 NCAA Division I 위민스 골프 챔피언십
- 2019 오거스타 내셔널 위민스 아마추어
- 2018, 2019 Bryan National Collegiate
- 2019 Tar Heel Classic Casa de Campo -이상 아마추어대회 우승 이력
- 2020 Colorado Women’s Open - 이하 프로 데뷔 이후 우승이력
- 2022 셰브론 Championship (메이저)
- 2022 마이어 LPGA Classic for Simply Give
- 2022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 (팀전, Lizette Salas와 함께)
- 2022 콜로라도 스포츠우먼 오브 더 이어
- 2024 콜로라도 골프 명예의 전당 입성
- 2025 샵라이트 클래식 우승상금 262500달러
가족은 아버지 마이크, 어머니 재닛, 오빠 스티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족의 지지가 골프 인생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남편 제이 모너핸은 골프 캐디이자 동반자로, 대회 현장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코치는 공식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아버지가 어린 시절부터 골프를 가르쳤고, 대학 시절 웨이크 포레스트 코치진의 지도 아래 성장했습니다.
제니퍼 컵초는 “탄력적이다”라는 말을 자신을 대표하는 단어로 꼽으며, 골프와 인생 모두에서 도전과 극복을 강조합니다.
방송 이력으로는 2025년 프로티비티(Protiviti)와 함께 ‘컵케이크 위드 컵초(Cupcakes with Kupcho)’라는 팟캐스트와 유튜브 시리즈를 진행하며, 골프와 인생, 사회적 기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니퍼 컵초 클럽 정보
- 드라이버 핑 G425 LST 10.5도(샤프트 Graphite Design Tour AD XC 5 S)
- 페어웨이 우드 핑 G430 MAX 15도(샤프트 Fujikura Atmos Blue 6 S)
- 하이브리드 핑 G430 22도(샤프트 Graphite Design Tour AD DI 75 S), 26도(샤프트 Graphite Design Tour AD DI 85 S)
- 아이언 핑 i230 5번~UW(샤프트 True Temper Dynamic Gold Mid 100 S300)
- 웨지 핑 s159 54도, 58도(샤프트 True Temper Dynamic Gold Mid 100 S300)
- 퍼터 핑 PLD Kushin
-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Pro V1
- 골프복 - |골프화 - | 골프장갑 -
제니퍼 컵초 남편 캐디 제이 모나한 결혼 A - Z
제니퍼 컵초는 2022년 2월 19일, 애리조나 피닉스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Superstition Mountain Golf and Country Club)에서 남편 제이 모나한과 결혼했습니다. 여담으로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곳에서 결혼했습니다.
제이 모나한은 원래 프로 골퍼였으나, 2020년부터 캐디로 전향해 현재는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알리슨 코퍼즈(Allisen Corpuz) 선수의 캐디를 맡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골프계에 몸담고 있지만, 남편은 아내 대신 다른 선수의 캐디를 맡는 독특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이 모나한은 아내의 퍼팅 코치로도 잠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제니퍼 컵초가 2022년 셰브론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할 때도 남편은 현장에서 응원하면서 우승 후 포피스 풀(Poppie’s Pond)에 함께 뛰어드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골프장에서 만나 연애를 시작했고, 2021년 8월 제이 모나한이 식사 중 디저트 접시에 “Will you marry me?”라는 메시지를 담아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이에 감동해 “예!”라고 답했고, 이후 2022년 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아직 자녀는 없으며 두 사람은 애리조나와 아이오와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제니퍼 컵초 일정
- 2025 샵라이트 LPGA 클래식 우승상금 262,500달러 - 총상금 175만 달러
- 시뷰 GC
- LPGA 일정 및 대회 결과
한동안 우승이 없이 잠잠하다가 2025년 6월 숍라이트 LPGA 클래식 우승으로 다시 부활을 알렸습니다. 36세로 기적에 도전했던 이일희 프로 골퍼는 아쉽게도 1라운드, 2라운드 1위였지만 마지막날 6언더파를 친 제니퍼 컵초에게 한 타차로 우승을 빼앗겼습니다.
제니퍼 컵초는 ‘Birdies for Meals’ 캠페인을 통해 골프에서의 성과를 기부로 연결하며, 2025년 시즌에도 기부활동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우승과 함께 부활한 제니퍼 컵초가 한 때 미국 골프의 미래였던 모습으로 돌아올지 기대해 봅니다.
로빈 최 프로필 호주 국적 골프 천재 클럽 퍼터 아빠 수상 상금 일정 Robyn Choi 로빈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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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샵라이트 클래식 제니퍼 컵초 우승 이일희 프로 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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