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생 신예 프로골퍼 김민선7 입니다. 2023년 데뷔한 2년차 신인 김민선7 골프선수는 177cm의 큰 키에 드라이브 실력으로 KLPGA 무대를 거쳐서 LPGA 도전하겠다고 밝힌 유망주 입니다.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년 드림투어 왕중안전 준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다크호스입니다. 김민선7 프로필 소개합니다.
골프 김민선7 프로필
- Kim Minsun7
- 생년월일 2003년 10월 9일 (김민선7 나이 21세, 고향 강원도 원주)
- 키 177, 혈액형 A형, MBTI INTJ
- 2022년 5월 KLPGA 입회
- 학력 초등학교, 원주 상지중학교, 영서고등학교, 한국체육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 체육학과
- 소속팀 대방건설 골프단
-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 그룹
- 가족 아버지, 어머니 등 (결혼 미혼)
-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un7___/
골프 김민선7 프로필 |
목차
김민선7 프로 골프 스토리
아홉 살 때 엄마 따라서 골프연습장에 처음 갔다가 골프를 접했고 초등학교 4학년 때 방과 후 활동을 하면서 골프선수의 길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스윙 만으로 공을 멀리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끼고 본격적으로 골프선수의 길을 걸었는데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키가 170cm을 넘을 정도로 남다른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키는 크지만 의외로 운동신경은 별로라 골프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는 국가대표로 태극마크를 달고 각종 대회에 참가했고 롤모델인 고진영 선수를 바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배웠다고 합니다. 고진영 프로와 함께 대방건설 이정은6 선수의 경기 몰입 능력과 운영 능력을 배우고 싶다고 합니다. 원래는 김민선5 (개명 후 김시원 프로)에 이어 김민선6 이 되었어야 했지만 이정은6 선수가 식스라 불리는 것을 알고 7로 바꿀 정도로 LPGA 무대에도 강한 애착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아마추언 선수에게는 알파벳이 붙고 김민선E 선수로 활약했습니다.)
김민선7 수상 이력
- 2023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준우승
- 2024년 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준우승
- 홀인원 2024년 SH 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2라운드 7번홀
- 김민선7 스포츠영상 홀인원
- 통산 0승
2023년 김민별 프로, 돌격대장 황유민 프로, 방신실 프로 등 슈퍼루키들과 함께 하는 바람에 신인상 포인트 4위에 그쳤지만 예년이라면 신인상도 노려볼만한 성적을 거둔 선수입니다. 2024년 작년보다 훨씬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면서 꾸준히 우승권을 노리는 다크호스입니다. 우승은 못했지만 2024년에 홀인원을 기록했는데 당시 부상으로 리쥬란 다이아몬드 1캐럿과 리쥬리프를 받았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2024년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대회에서도 첫 우승을 놓고 방신실 프로와 우승경쟁 중입니다.)
김민선7 클럽 정보
- 김민선7 드라이버 캘러웨이 Ai Smoke TD MAx (샤프트 텐세이 오렌지 CK-60S)
- 우드 캘러웨이 Ai Smoke 트리플 다이아몬드 (TD)
- 하이브리드 캘러웨이 패러다임 Ai Smoke
- 김민선7 아이언 캘러웨이 Apex TCB 5-P
- 웨지 죠스 포지드 23
- 김민선7 퍼터 캘러웨이 Ai One Milled #6 TDB
- 볼 크롬소프트X
- 골프의류 비드앤비
(김민선7 골프채 정보는 대회마다 바뀔 수 있습니다)
팀 캘러웨이 소속으로 이소미 프로, 황유민 프로, 마다솜 프로 등과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3년까지는 캘러웨이 트리플 다이아몬드 클럽을 쓰다가 최근 일부 클럽은 신제품으로 바꾸웠습니다.
김민선7 캐디 하종주 프로
로직 아카데미 하종주 프로는 스윙 코치로도 활동 중인데 가끔씩 골프백을 메고 도와준다고 합니다.
김민선7 골프 선수 |
김민선7 일정
- 2024년 10월 10일~10월 13일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상금 1억 8천만원
- 장소 익산 CC
- 총상금 10억원
- KLPGA 투어 일정
2023년 두산 위브, 2024년 SH 수협은행 MBN 오픈에 이어서 3번째 마수걸이 우승에 도전 중입니다. 벌써 몇번째 우승 기회를 잡았다가 놓쳤는데요. 프로 골퍼에게 첫 우승은 시드권이 걸려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하죠. 김수지 프로가 첫 우승 이후 가을의 여왕이 되기도 했습니다.
*'무빙데이 이글 2개' 김민선7,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대회 단독1위…첫 우승 겨냥
골프 외에의 취미생활이라면 영화보기와 혼자 여행가기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골프선수로서의 최종 목표는 JLPGA, LPGA를 거쳐서 국가대표 골프코치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는 선수의 바램이 꼭 이루어지기를 응원합니다.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 30일, 3일의 휴가 , 카운트, 전란 영화 추천합니다. 첫 우승과 함께 시드부담 없이 멋진 플레이로 최혜진 프로처럼 미국 LPGA 무대까지 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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