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에 소녀 가장이 된 ‘만두퀸’ 남미경 갈비만두와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입니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만두 CEO 남미경 한만두식품은 연 매출 230억 원, 하루 생산량 20톤을 자랑하는 ‘만두퀸’이지만 그 이면에 숨겨진 굴곡진 인생사가 전격 공개됩니다.
매일 150여 종의 만두가 쉴 새 없이 생산되는 2500평 규모의 초대형 공장에서 원재료 손질부터 배합, 성형까지 이어지는 생산 라인의 전 과정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하지만 출근까지 단 10초가 걸리는 회사 내 남미경 대표실 한편의 작은 방에서 생활하는 ‘공장살이’로 ‘역대 가장 작은 백만장자의 방’을 가진 CEO입니다.
19세에 소녀 가장이 되고 이후 화장품 방문 판매원으로 일하며 보험왕을 거쳐 우연히 만두 유통에 뛰어들어 1990년대 후반 월 수익 2천만 원을 달성하며 성공가도를 달렸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하루아침에 신용 불량자로 전락하기도 했는데…
나락에 떨어져 근근이 회사를 유지하던 중에 송일국 삼둥이 갈비만두 먹방으로 전국에 알려졌고 기적처럼 부활한 이웃집 백만장자 만두퀸 남미경 한만두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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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둥이 갈비만두 한만두식품 남미경 대표
1963년 서울의 빈민가에서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어릴 적 화장실도 없어 동네 공동 우물과 화장실을 사용해야 했고, 친구들에게 부끄러워 학교에서 조차 마음껏 뛰놀지 못할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아버지는 실력 있는 구두 디자이너였지만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일정한 직장 없이 가내 수공업으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그 탓에 온 집안에서는 항상 가죽 냄새가 났고, 초등학교 때는 등록금조차 내지 못해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이름을 부를 때마다 창피함을 느껴야 했습니다. 원래 꿈은 선생님으로 혜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교대 입학을 준비하며 재수를 결심했으나, 1982년 아버지가 쓰레기차에 치여 크게 다치는 불의의 사고로 모든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아버지의 병원비와 고등학생이었던 남동생의 학비를 벌기 위해 결국 꿈을 접고 일터로 나서야 했고 19세의 나이에 소녀 가장이 되어 화장품 방문 판매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처음 직업으로 선택한 화장품 방문 판매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다녀야 할 만큼 힘든 나날이었습니다.
이후 영어 테이프, 책, 보험 상품 등 다양한 영업을 거치며 탁월한 판매 실력을 키웠고, 특히 보험 영업에서는 전국 2등을 기록하는 보험왕에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이 시절 한 달에 5백만원에서 많게는 2천만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보험 영업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중 보험왕 시상식 부상으로 떠난 유럽 여행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여행 가이드로부터 인천의 한 만두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즉시 사업 아이템으로 직감했습니다. 평소 만두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로 좋아했던 덕분에 귀국 후 바로 만두 공장을 찾아갔습니다.
그러나 당시 만두 공장 사장은 여자라서 안 된다며 총판권 판매를 거절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사흘 밤낮을 공장을 찾아가 끈질기게 설득했고, 결국 3천만원을 주고 판권을 따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백화점 시식코너, 아파트 단지, 마트 등을 돌며 직접 시식 행사를 진행했고, 한 달에 1억원어치 이상을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승승장구하던 만두 유통 사업은 1999년 대장균 만두 파동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납품했던 모든 만두가 반품되었고, 거래처들이 하나둘씩 끊어지면서 하루아침에 사업을 접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쫄딱 망했다는 표현을 남길 정도로 극심한 시련을 겪었고, 결국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남이 만든 만두를 팔았으니 이제는 내가 직접 만들어 팔면 되지 않겠느냐는 역발상으로 1999년 6월,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60만원짜리 임대 공장에서 수제 물만두 전문업체 한만두식품을 창업했습니다.
제조 기술 하나 없이 시작한 사업은 순탄치 않았고 만두를 직접 만들어본 적이 없어 분야별 전문가를 모셔와 2년간 공들여 만들었지만, 시장의 반응은 없었습니다. 월세는 물론 직원들의 월급까지 밀리자 도망가고 싶은 심정일 만큼 궁지에 몰리기도 했씁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두 가게를 하는 분을 찾아가 6개월간 만두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만두피를 만드는 방법부터 만두소를 만드는 법, 그리고 빠르게 만두를 빚는 기술까지 익혔습니다. 배운 기술을 바탕으로 직원들과 함께 만두 생산에 매진한 결과 점차 생산량이 늘어나고 만두의 맛과 질이 향상되었습니다.
절박한 상황에서 밀린 월급을 해결하고, 함께 하겠다는 10명의 직원과 함께 새벽 3시에 일어나 직접 만두피를 밀고, 만두소를 비볐습니다. 직원들이 퇴근하면 혼자서 포장을 하고, 완성된 만두를 1톤 트럭에 싣고 새벽 1시까지 서울 전역 매장을 돌며 직접 배달했습니다.
집에 갈 시간이 없어 차에서 쪽잠을 자고 다시 새벽 3시에 출근하는 일상이 2년간 이어졌고 그렇게 해서 3억 원의 빚을 모두 갚았습니다. 한만두식품 남미경 대표는 2010년이 되어서야 비로소 빚 한 푼 없는 제로 경영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2011년 구제역이 엄습했고,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이 의무화되면서 위생 기준에 맞춘 새 공장을 짓지 않으면 사업을 접어야 하는 상황에 봉착했습니다. 막대한 자금이 필요했지만, 가진 돈은커녕 대출받을 담보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는데 어느 날 한 노인이 공장을 찾아와 남미경 대표의 만두가 맛있다며 총판권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새 공장을 지을 자금이 없다고 거절했지만, 노인은 물러서지 않았고 결국 노인의 도움으로 건설회사 사장이 보증을 서주었고, 은행 대출까지 알선해주면서 공장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시련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으니 만두를 만들다 왼손 약지 한 마디가 잘려 나가는 중상을 입었고, 접합 수술을 받았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입원 중 간에 혹이 4개나 발견되는 충격적인 소식까지 들었지만, 다행히 혹은 더 이상 자라지 않는 양성 종양으로 확인되어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신용불량자로 몰렸던 인생의 대반전을 가져다준 것은 2014년의 한 순간이었습니다. KBS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배우 송일국 아들 대한, 민국, 만세 군이 남미경 갈비만두를 맛있게 먹는 장면이 방영된 것입니다. 이른바 삼둥이 갈비만두 먹방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고, 불과 3개월 만에 1년 치 매출에 해당하는 50억 원의 판매 기록을 세우며 회사를 기사회생시켰습니다.
이후 한만두식품은 경기도 양주에 2500평 규모의 초대형 공장을 갖추고 하루 생산량 20톤, 만두 종류만 150여 가지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갈비만두를 비롯해 주꾸미만두, 낙지만두, 떡볶이만두, 유산슬군만두, 콘치즈군만두 등 독특하고 창의적인 제품들로 무장하여 대기업이 주종을 이루는 냉동만두 시장에서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만두식품 남미경 대표는 회사의 비전을 고객이 기뻐하면서 안전하게 먹을 수 있고, 직원이 행복한 회사를 만들자고 정했습니다. 직원들의 행복이 곧 만두의 맛을 좌우한다고 믿으며, 매월 운동회나 소풍, 독서왕 대회, 연말 스키 캠프 등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록우산과 협력하여 매출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향후 고아원 설립과 북한 어린이들을 돕는 것이 꿈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만두 하나로 인생을 바꾼 진정한 의미의 만두 퀸입니다.
※ 이웃집 백만장자 만두퀸 남미경 갈비만두 삼둥이 먹방
남미경 대표 수상 및 주요 이력
- 2012년 :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 2013년 :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 선정
남미경 대표 주요 이력
- 1963년 : 서울에서 출생합니다.
- 1982년 : 혜화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합니다.
- 1982년 : 아버지의 사고로 화장품 방문 판매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합니다.
- 1990년대 초중반 : 보험 영업에서 전국 2등을 기록하는 보험왕에 오릅니다.
- 1996년 : 보험왕 시상식 부상 유럽 여행을 계기로 만두 유통 사업을 시작합니다.
- 1999년 : 대장균 만두 파동으로 유통 사업이 문을 닫고 신용불량자가 됩니다.
- 1999년 6월 : 보증금 500만원의 임대 공장에서 수제 물만두 전문 한만두식품을 창업합니다.
- 2000년대 초반 : 6개월간 만두 제조 기술을 배우며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 2004년 : 쓰레기 만두 파동으로 잠시 사업을 접고 선교를 고려하지만, 온누리교회 하용조 목사의 권유로 사업을 지속합니다.
- 2010년 : 빚 한 푼 없는 제로 경영에 성공합니다.
- 2011년 : 구제역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의무화된 새 공장 건축을 결심합니다.
- 2011년 : 기독실업인협회를 만나 기업 비전을 새롭게 정립합니다.
- 2012년 : 경기도 양주에 새 공장 부지를 매입합니다.
- 2012년 :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합니다.
- 2013년 : 일하기 좋은 으뜸기업으로 선정됩니다.
- 2014년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삼둥이가 갈비만두를 먹는 장면이 방영되어 대박을 터뜨립니다.
- 2015년 : 장남과 함께 회사를 경영하기 시작합니다.
- 2015년 : 갈비만두 열풍으로 연매출 135억 원을 기록합니다.
- 2016년 이후 : 매년 연매출 100억 원 이상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갑니다.
남미경 대표 방송 활동
-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2024) :
남미경 대표 한만두식품 정보
- 주소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60의 16
- 전화번호 : 031-826-8826
- http://www.hanmandoo.com/
- 블로그 / 스마트스토어 (택배, 배달)/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메뉴 및 가격 : 갈비만두 1kg 10,000원, 육즙가득왕교자 1kg 11,500원, 매콤한쭈꾸미만두 1.4kg 14,000원, 투명한 고기·김치만두 1.2kg 10,500원, 푸짐한왕만두·아삭한김치왕만두 1.4kg 11,000원, 투명한 낙지·쭈꾸미만두 1kg 13,500원, 삼색찬란한물만두 1.35kg 11,500원, 달달한콘치즈튀김만두 1kg 12,500원
미혼모 남미경 대표 가족 & 재산
남미경 대표는 미혼모로 젊은 시절 산사나이를 만나 결혼하여 남매를 낳았지만, 6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이혼 후 두 자녀를 홀로 키우며 보험 영업과 만두 사업을 병행했습니다. 장남이 성인이 된 후에는 함께 회사를 경영하고 있습니다.
연매출 수백억 원대 기업의 대표로서 상당한 자산가임에도 호화로운 생활보다는 회사 내 대표실 한편의 아담한 방에서 생활하며 생활비를 최소화하고, 남는 돈은 직원 복지와 기부에 사용하며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갈비만두 남미경 대표 프로필
- 본명 남미경
- 생년월일 1963년 ( 나이 63세)
- 고향 서울특별시 / 국적 대한민국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종교 기독교
- 학력 혜화여자고등학교 졸업-
- 가족 배우자 이혼, 자녀 슬하 1남 1녀
- 소속사 한만두식품
- 데뷔년도 1999년, 한만두식품 창업
- 개인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