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감 와인 하상오 대표 프로필·식혜·막걸리부터 감그린 와인 터널까지 (이웃집 백만장자)

청도하면 반시(감), 미나리, 소싸움으로 유명하다는 건 아실 겁니다.

감의 도시에서 탄생한 이웃집 백만장자 감 와인 하상오 대표의 감그린 브랜드가 있다는 것 아시나요?

감은 수확 후 며칠 안에 홍시가 되어버려 장기 저장이 어려운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만든 하상오 청도감와인 입니다.

세계 최초로 만들기까지 청도 감와인 하상오 회장은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는데 비락 식혜부터 탄산 막걸리 등을 만든 주인공이기도 합니다.

청도 감 와인 하상오 대표 프로필·식혜·막걸리부터 와인 터널까지
청도 감 와인 하상오 대표 프로필·식혜·막걸리부터 와인 터널까지

청도감와인 하상오 프로필

  • 본명: 하상오
  • 생년월일 ( 하상오 나이 60대):
  • 고향 / 국적: 대한민국
  • 키 / 몸무게 / 혈액형 / 종교:
  • 학력:
  • 군대 이력:
  • 가족 부인 (아내), 자녀
  • 소속: 청도감와인
  • 개인 SNS

청도 감와인 하상오 주요이력

  • 1990년대 중반: 엿기름 기계화 및 산업화 기술 개발로 농림부장관상 수상
  • 1990년대 중반: 비락과 협력해 캔 식혜를 개발, 연매출 65억원 기록
  • 1998년: IMF 외환위기 여파로 비락이 자체 공장을 갖추면서 사업 위축
  • 2001년: 청도지역 감 재배 농민 8명과 농업법인 설립, 감와인 개발 착수
  • 2001년부터 2003년까지: 경북대학교 대학원 식품공학과에서 감 발효기술 연구
  • 2003년: 세계 최초 감와인 첫 병 3000병 출시
  • 2003년 3월 1일: 청도감와인주식회사 설립
  • 2004년 5월: 감와인 브랜드 감그린 정식 출시
  • 2004년: 농림부 선정 한국전통식품 베스트5 선정
  • 2004년: 산업자원부 굿디자인상 수상
  • 2005년: 경부선 폐터널을 철도시설관리공단으로부터 3년간 임대해 숙성고로 정비
  • 2005년 11월: 부산 APEC 정상회의 만찬주 선정
  • 2006년: 와인터널 정식 개장, 숙성고 겸 관광 공간으로 운영 시작
  • 2006년: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대통령상 수상 소재 선정
  • 2006년: 식품가공산업발전 유공자 국무총리상 수상
  • 2006년: 미국 시장에 5년간 100억원 규모 수출 계약 체결
  • 2007년: 경북도 우수 농특산물 40선 선정
  • 2007년: 신지식인상 수상
  • 2007년 11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주최 뉴욕 행사 건배주 선정
  • 2008년: 신지식 임업인 선정
  • 2008년 2월: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 선정
  • 2011년 8월: 한국소믈리에협회 주관 경북 와인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 2013년: 중국 시안 지역 주류업체와 연간 10억원 이상 수출 계약 체결, 7100병 첫 선적
  • 2013년 2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 선정
  • 2014년 12월: 수성대학교에 장학금 100만원 전달
  • 2026년 9월 2일: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출연 예정

이웃집 백만장자 하상오 수상 이력

  • 농림부 장관상
  • 2004년: 농림부 선정 한국전통식품 베스트5 선정
  • 2004년: 산업자원부 굿디자인상 수상
  • 2006년: 제3회 대한민국 지역혁신박람회 대통령상 수상 소재 선정
  • 2006년: 식품가공산업발전 유공자 국무총리상 수상
  • 2007년: 경북도 우수 농특산물 40선 선정
  • 2007년: 신지식인상 수상
  • 2008년: 신지식 임업인 선정
  • 2011년: 한국소믈리에협회 주관 경북 와인브랜드 부문 대상 수상

이웃집 백만장자 하상오 감와인 여정

청도감와인을 개발하기까지 20대 때부터 내수면 어류 양식업에도 뛰어드는 등 새로운 사업을 고민하던 중 어느 날 전기밭솥에 남은 밥으로 식혜 만드는 것을 보고 세계 최초로 캔 식혜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31세의 나이에 엿기름의 기계화에 성공하면서 그 유명한 비락 식혜를 탄생시켰습니다.

엿기름의 판로를 개척하던 중 식혜 사업 진출을 고민하던 비락과 손을 잡은 캔 식혜는 한 때 대박이 나면서 농림부장관상까지 받았습니다. 비락 식혜는 연 매출 300억원까지 올렸고 엿기름만으로 연 6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등 승승장구 했지만…

이때 IMF가 터지면서 사업이 기울게 되는데…

비락이 자체 엿기름 공장을 세우면서 사업이 기울었고 청도를 위한 사업을 고민하다가 와인바에서 와인을 마시던 친구가 가진 감식초를 보고 감와인을 떠올렸습니다. 포도식초가 유명하듯 감식초가 유명하다면 포도 와인만큼 감와인도 유명하지 않을까?

하상오 청도 감와인 탄생 비화

  • 이웃집 백만장자 청도 감와인 감그린
  • 청도 감 와인 하상오 대표 프로필·식혜·막걸리부터 감그린 와인 터널까지 (이웃집 백만장자)
  • 청도 감 와인 하상오 대표 프로필·식혜·막걸리부터 감그린 와인 터널까지 (이웃집 백만장자)
  • 청도 감 와인 하상오 대표 프로필·식혜·막걸리부터 감그린 와인 터널까지 (이웃집 백만장자)

역발상으로 감와인 개발을 떠올렸고 경북대학교와 계명대학교의 식품학 관련 교수들을 무작정 찾아가 도움을 청했고, 스스로도 공부하기 위해 경북대학교 대학원 식품공학과에 입학해 감 발효와 효모 기술을 집중적으로 연구했습니다. 2001년 감을 재배하는 지역 농민들과 함께 농업법인을 설립해 감와인 개발에 착수했고, 수차례의 시행착오 끝에 2003년 첫 감와인 3000병을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세계 최초로 만들다보니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가장 큰 문제는 2~5년간 숙성이 필요하다보니 많은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이고도 폐기하는 고난 끝에 드디어 세상에 없는 청도감와인 감그린 브랜드가 탄생했습니다.

청도 와인 터널이 탄생하다

어렵게 완성한 감와인을 서울의 백화점에 납품했지만 브랜드 인지도와 가격 면에서 해외 유명 와인과 경쟁이 되지 않자 또 한 번 발상을 전환해 이번에는 소비자를 찾아 서울로 나가기보다 청도의 자연 속으로 고객을 불러 모으자는 전략을 세우면서 청도 와인 터널이 탄생했습니다.

감 와인 숙성고로 쓸 만한 터널과 동굴, 폐광을 청도 일대에서 모두 뒤졌고, 지인을 통해 남성현 지역에 폐철도 터널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1904년에 완공되어 1937년 남성현터널 개통과 함께 폐쇄된 뒤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경부선 옛 터널을 감와인 숙성고로 활용해 2006년 와인터널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개장해 감와인 숙성고이자 관광명소, 카페 공간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청도 와인터널은 전체 길이가 1015미터에 이르며, 연중 15도 안팎의 온도와 60에서 70퍼센트의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감 와인 숙성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관광 명소가 됐습니다. 감와인은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만찬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2007년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뉴욕에서 주최한 행사의 건배주, 2008년 이명박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잇달아 선정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와인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감와인의 고급화 전략을 바탕으로 미국과 중국 등 해외 수출도 추진해왔으며, 와인터널을 활용한 관광사업과 지역 농산물 유통사업도 함께 이끌어오고 있습니다. 2006년 미국 시장에 5년간 10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2013년에는 중국 시안 지역 주류업체와 연간 10억원 이상의 수출 계약을 맺어 7100병을 수출했습니다.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감 와인 대표로 출연해 폐터널을 관광명소로 되살린 역발상 경영과 40톤 규모의 대형 숙성탱크가 늘어선 생산 현장도 공개했습니다.

청도감와인 정보

  • 설립: 2001년 농업법인 설립, 2003년 3월 1일 청도감와인주식회사로 재설립
  • 국가: 대한민국
  • 산업: 과실주 제조 및 유통업
  • 창업자: 하상오
  • 경영진: 하상오 대표이사
  • 이사회:
  • 본사 소재지: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봉기1길 27
  • 링크: www.gamwine.com

청도감와인은 40톤 용량의 저장탱크 10개, 10톤 용량의 탱크 30개, 2톤 용량의 탱크 100여 개가 가동되고 있는데 감와인 80만 병을 저장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이웃집 백만장자 하상오 대표가 밝힌 바로는 숙성 중인 감와인이 약 100만 병으로 최소 250억원 규모라고 밝혔습니다.

핵심 사업은 특산물인 청도반시를 원료로 한 감와인 제조 및 판매로 대표 브랜드 감그린은 라이트한 바디의 레귤러, 미디엄 바디의 스페셜, 풀바디의 아이스와인 세 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별도의 주정을 첨가하지 않고 100퍼센트 감을 특수 효모로 발효시켜 1년 이상, 길게는 4년에서 5년까지 숙성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두 번째 사업 축은 경부선 옛 폐터널을 활용한 와인터널 관광사업입니다. 와인터널은 감와인의 숙성고이자 시음 카페, 전시와 음악회가 열리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입장료 없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지역 농축산물과 감 가공식품 유통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와인터널에서는 청도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청도반시, 복숭아, 한재미나리, 청도쌀, 청정한우 등의 지역 농축산물과 반건시, 곶감, 감초콜릿, 감식초, 아이스홍시 등의 감 가공식품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청도감와인 감그린 외에도 스파클링 막걸리 나보로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하상오 감와인 맛 후기 감그린

오크 통에서 숙성시키는 포도 와인과는 다르게 대형 숙성탱크안에서 숙성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감와인 맛의 특징이라면 화이트와인 임에도 레드와인에 비해서 탄닌이 무려 20배나 더 들어 있어서 특유의 떫은 맛과 달콤한 맛 신맛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감그린 와인은 750ml 용량에 알콜 도수는 12도로 생각보다 알콜의 풍미가 강합니다. 떫은 맛과 신 맛이 지나가고 나면 뒤늦게 달콤한 감의 풍미가 입 안을 가득 채워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크통에서 숙성된 깊고 부드러운 풍미가 없다는게 조금 아쉽지만 데일리 와인으로 육류 스테이크, 생선 등과 페어링 하기에는 괜찮은 맛입니다. 레드 와인을 생각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육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함께 페어링해서 먹기에 좋은 이웃집 백만장자 감와인입니다. 숙취가 적으면서도 적당한 취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다만 탄닌이 높은 와인이라 기름진 생선, 회, 매운 음식 등은 오히려 궁합이 나쁘니 참고해서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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