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동환 근황 갑상선 암 투병 그후 ~ | 윤동환 프로필 나이 부인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서울대 출신의 지성파 배우”, “엘리트 연기자의 대표주자” 윤동환 배우는 1968년생으로 1990~2000년대 한국 드라마와 영화, 연극, 모델, 번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인물입니다. 1985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뒤,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연예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프랑스 폴 발레리 대학교 대학원,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대학원 등에서 다양한 학문적 배경을 쌓았습니다. 탤런트 윤동환은 '억새 바람’, ‘전쟁과 사랑’, ‘주몽’, ‘에덴의 동쪽’, ‘추노’, ‘무신’ 등 굵직한 드라마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클럽 버터플라이’, ‘최종병기 활’, ‘소수의견’ 등 영화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입니다. 

잘 나가던 배우가 갑자기 연예계를 떠나서 절에서 살고 있다고 충격 근황을 전했습니다. 탤런트 윤동환 프로필 및 필모그래피를 소개합니다. 

배우 윤동환 프로필 

  • 영어이름 Yoon Dong-hwan | 한자이름 尹棟鐶
  • 본명 윤동환 1968년 3월 16일 (만 57세)
  • 고향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 국적 대한민국
  • 키 182 | 몸무게 75 | 혈액형 - | MBTI -
  • 학력 예일초등학교,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종교학과(학사), 프랑스 폴 발레리 대학교 대학원 예술학과(석사),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영화영상학과(석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대학원 예술학과(전문사)
  • 군대 - | 종교 불교
  • 가족 윤동환 배우자 (와이프) 장현주, 자녀 윤이슬(딸) 등 
  • 데뷔년도 1985년 뮤지컬 배우,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배우 윤동환 근황 갑상선 암 투병 윤동환 프로필 나이 부인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배우 윤동환 근황 갑상선 암 투병 윤동환 프로필 나이 부인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목차

배우 윤동환 작품활동 A to Z 

1968년 서울 성북동에서 태어나 예일초등학교,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종교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85년 뮤지컬 배우로 먼저 데뷔했고 이후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방송계에 입문하게 됩니다. 

이후 ‘주몽’, ‘에덴의 동쪽’, ‘추노’, ‘무신’ 등 대형 사극 드라마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최종병기 활’, ‘소수의견’ 등 영화에서 주 조연을 맡으며  지적인 이미지와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습니다. 여담으로 유난히 변발을 하는 역할을 많이 맡기도 했습니다. 

배우로 활동하다 2010년 서울시 강동구 제2선거구 시의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6,977표(6.44%)를 얻으며 낙선했으나, 정치적 도전으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4대강, 광우병 파동 등 사회적 이슈에 대한 소신 발언으로 인해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기 블랙리스트 논란에 휩싸였고, 캐스팅이 번복되는 등 연기 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때 과도한 스트레스와 갑상선암 등으로 목소리가 변형되면서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이 사실상 중단되는 아픔을 겪게 됩니다. 이후 태국 사찰,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국내 절 등에서 요가와 명상, 수행자의 길을 걸으며 심신을 수련하고 있습니다. 

헤어스타일 때문에 오해를 받고 있지만 본인이 밝히길 “출가를 한 것은 아니고, 반 출가 반 스님”이라고 합니다. 요가와 명상, 기도를 결합한 ‘플라시보 요가 명상’을 개발해 책으로 출간하며, 수행자로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탤런트 윤동환 경력 및 주요 이력 

  • 1985년 뮤지컬 배우 데뷔
  •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 2010년 서울시 강동구 제2선거구 시의원 선거 출마(무소속)
  • 2015년 이후 수행과 저술 활동
  • 2023년 ‘윤동환의 플라시보 요가 명상’ 출간


배우 윤동환 필모그래피 대표작 

드라마 ‘억새 바람’(1992), ‘전쟁과 사랑’(1995), ‘주몽’(2006~2007, 양정 역), ‘에덴의 동쪽’(2008~2009), ‘추노’(2009~2010, 용골대 역), ‘무신’(2012, 탕꾸 역), ‘내 마음이 들리니’(2011, 장 박사 역) 등

영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클럽 버터플라이’, ‘최종병기 활’, ‘소수의견’ 등에서도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추노’의 용골대 역, ‘무신’의 탕꾸 역 등은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연극/기타 : 심바새매(1994), 파우스트, 달의 기억력 등

저서 : 윤동환의 플라시보 요가 명상(2023)

유튜브 : 윤동환 YOON TV

배우 윤동환 수상 이력

공식적으로 알려진 주요 연기상은 없으나, 무술·문화 분야에서 다수의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배우 윤동환 선거이력

2010년 6.2 지방선거 서울 강동구 제2선거구 시의원 선거(무소속) – 6,977표(6.44%), 4위, 낙선

윤동환 부인 장현주 & 가족 

가족으로는 아버지 윤오중, 어머니 김정순, 배우자 장현주, 딸 윤이슬이 있습니다. 2014년 4월 19일 서울 청담동의 하우스웨딩 애니버셔리에서 아내 장현주 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와이프 장현주는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약 2년 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결혼식은 가족, 지인,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신혼여행은 국내로 떠났으며 서울 양재동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근황이 알려지면서 이혼한 것으로 오해도 받고 있지만 여전히 한 가족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배우 윤동환 장현주 부부 사이에는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배우 윤동환 갑상선암 투병 스토리
배우 윤동환 갑상선암 투병 스토리 

배우 윤동환 근황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절 4대강 사업 반대 발언 등으로 캐스팅이 번복된 일이 10번 가까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쇠고기 파동 당시 데모 지지 발언, 한예종 사태 때 소신 발언 등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로 인해 연예계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과도한 스트레스로 목소리에 변형이 와 연기 활동이 중단됐던 시절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작품에서 캐스팅이 취소되는 경험을 여러 차례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연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 그만둔 것이 아니라 상황 때문에 못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후 윤동환은 태국의 사찰과 산티아고 순례길을 돌며 자신을 다스리는 법을 터득했고, 연화사라는 절에서 수행자의 길을 걷기도 했습니다. 그는 “출가를 한 것은 아니고, 반은 출가 반은 스님”이라고 밝혔으며, 요가와 명상을 통해 심신을 수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행히 건강은 많이 회복했다고 합니다. 

최근 윤동환은 유튜브 웹예능 ‘심야신당’에 출연해 배우 겸 무속인 정호근 씨와 만나기도 했습니다. 정호근은 윤동환을 두고 “잘생겼지만, 배우와 어울리지 않는 생각과 표정을 가진 후배”라고 평가했습니다. 정호근은 윤동환 사주가 ‘승의 팔자’를 타고났다고 평하며, 전생에도 수도자나 승이었던 인물로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배우 윤동환은 자신의 특기를 “종합하는 능력”이라고 설명하며, 종교학과를 나와 모든 종교를 분석하고 종합하는 기질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에서 2년간 요가와 명상을 배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명상과 요가를 가르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아쉽게도 차기작 계획은 특별히 아직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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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동환 드라마
탤런트 윤동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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