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미국 골프의 희망’ 오스턴 김 골프선수는 2002년생 미국 플로리다 주 생어거스틴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 여자 골프 선수인데요. 원래는 언니 따라서 골프를 시작했는데 정작 언니 오거스트 킴(August Kim)이 의대 진학을 선택한 반면, 오스틴 김은 프로 골퍼의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오스턴 킴 ( Auston Kim )은 언니 오거스트 킴(August Kim, 퍼듀 대학교, 심트라 투어)과 함께 자매 모두 골프 선수로 성장하며, 어릴 때부터 각종 주니어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는데요. 오스틴 김 골프선수는 플로리다 주 알렌 D. 니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대학 골프 명문 반더빌트 대학교에 진학해 대학 리그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다졌습니다. 2021년 오거스타내셔널 여자아마추어(ANWA)에서 2라운드까지 공동 3위에 오르는 등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인정받았고, 아마추어 랭킹 최고 49위에 오른 바 있습니다.
오스틴 킴은 2023년 LPGA Q시리즈에서 떨어졌지만 실패를 교훈 삼아 엡손 투어에서 절치부심하는데요. 2024년 LPGA 투어에 데뷔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는 등 성과를 내었고, 다우 챔피언십에서는 파트너 그레이스 김 선수와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며 팀전에서 9언더파 61타를 합작하면서 다시 주목받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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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턴 김 골프선수 A to Z
언니 오거스트 킴과 따라서 자매 모두 골프 선수로 성장했는데 플로리다 주 알렌 D. 니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대학 골프 명문 반더빌트 대학교에 진학해 대학 리그에서 활약하며 실력을 다졌습니다. 참고로 대학 시절은 언니 오거스트 킴 선수가 훨씬 더 좋은 성적을 올렸는데요. 공부도 잘했던 언니는 의대를 택하고 오스턴 김만 프로골퍼의 길을 걷게 됩니다.
반더빌트 대학교(Vanderbilt University)로 진학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반더빌트 커모도어스 여자골프팀 소속으로 활약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SEC 올프레시맨팀, 올아메리카 명단, ANNIKA 어워드 워치리스트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고, 팀 내 최저 평균 타수(72.57)를 기록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도 활약했씁니다.
미국여자오픈(U.S. Women’s Open)에 3회 연속 출전하며 메이저 무대에서도 경험을 쌓았고,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아마추어(ANWA)에도 두 차례 출전해 2021년 대회에서 3위에 오르는 등 아마추어 시절부터 이미 프로급의 상당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정교한 아이언 샷과 침착한 멘탈, 그리고 팀플레이에서의 뛰어난 리더십이 강점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크리스 김, 어머니 필조 김, 언니 오거스트 킴이 있는데 가족 모두가 골프를 좋아하는 골프패밀리입니다.
오거스트 김 골프선수 (August Kim )
오스틴 김 언니 ‘대학 골프의 슈퍼스타’ 오거스트 김 (August Kim )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크리스 김과 어머니 필조 김의 영향으로 골프를 시작했으며, 헤릭스 고등학교(뉴욕), 알렌 D. 니스 고등학교(플로리다)를 거쳐 다양한 주니어 대회에서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오거스트 김 선수는 퍼듀 대학교에 진학해 생화학 전공과 생물학 부전공으로 학업과 골프를 병행하며, 2016년 빅텐 챔피언십 개인전 우승을 비롯해 3회 대회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대단했는데요. 2016~2017 시니어 시즌에는 퍼듀 대학교 골프 프로그램 역사상 다섯 번째로 WGCA(여자 대학 골프 코치 협회) 퍼스트팀 올아메리칸에 선정되었으며, 학교 최고 영예인 빅텐 메달 오브 아너를 수상했습니다.
(유망주 시절만 놓고 보면 넬리 코다 못지 않은 기대주 였습니다.)
또한 올아메리카와 올아메리카 스칼라(학술상)를 동시에 수상한 두 번째 퍼듀 선수이자, 프로그램 최초이자 유일한 4회 연속 올아메리카 스칼라 수상자로 기록을 남겼습니다. 2017년 퍼듀 대학교를 최우등(magna cum laude)으로 졸업한 뒤, 2017년 여름 프로로 전향해 심트라 투어(현 Epson 투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프로 데뷔 무대인 심트라 투어 Four Winds 인비테이셔널에서 타이 15위에 오르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고, 같은 해 LPGA 투어 메이저 LPGA 클래식에도 출전했습니다. 2017년 7월, 심트라 투어 도널드 로스 센테니얼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프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이후 Epson 투어에서 꾸준히 활약했지만 2022년을 마지막으로 경기 골프를 떠나 2023년 밴더빌트 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해 의사의 길도 걷고 있습니다. 밴더빌트 대학교 의료진 연구원 및 의료 스크라이브로 일하며, 골프와 의학 두 분야에서 모두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오스턴 김 수상 이력 및 기록
- 아마추어 랭킹 최고 49위(2021년 기준)
- 커리어 최고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준우승
- LPGA 통산 0승
2023년 Epson Tour에서 10번의 톱10 기록과 함께, 시즌 막판 Epson Tour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LPGA 투어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 오스턴 김은 2024 시즌부터 LPGA 투어에 정식 데뷔했고 첫 대회인 LPGA Drive On Championship에서 3라운드 64타를 기록하며 6위에 오르는 등 신인답지 않은 활약을 펼쳤으며, 하와이 로테 챔피언십에서는 단독 3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오스턴 김 클럽 정보
- 드라이버: PXG GEN4 Proto (9.5도)
- 페어웨이우드: PXG GEN (3번, 5번)
- 하이브리드: PXG GEN6 (22도)
- 아이언: PXG GEN6 (5번~피칭웨지)
- 웨지: PXG SugarDaddy (52도, 54도, 58도)
- 퍼터: Odyssey TRI-HOT 5K Rossie
- 골프볼: Titleist Pro V1x
- 그립: Golf Pride
- 장갑: Titleist | 골프복: Nike | 골프화: Nike
오스턴 김 골프채 (Auston Kim) 정보는 대회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스턴 김 일정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 상금 180만 달러 – 총상금 1200만 달러
드라이버 샷이 강점이며, 대학 시절부터 장타와 정확성을 모두 갖춘 선수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코스 관리와 멘탈 게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대회마다 꾸준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프로 골퍼였던 언니 오거스트 김과의 우애도 깊어 언니가 골프 선수에서 의사로 전향한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실패의 경험 속에서 좌절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통해 극복할 수 있었다”
오스턴 김 프로필
- 영어이름 Auston Kim | 한국명 김고은
- 생년월일 2000년 8월 16일
- 고향 플로리다 생어거스틴 | 오스턴 김 국적 미국
- 학력 플로리다 알렌 D. 니스 고등학교, 반더빌트 대학교
- 키 – | 몸무게 – | 혈액형 – | MBTI –
- 소속사 – | 소속팀 –
- 데뷔년도 2024년(LPGA 투어)
- 역대 최고 세계랭킹(Highest Ranking) 아마추어 랭킹 49위(2021년 기준)
- 가족 아버지 Chris Kim | 어머니 Piljo Kim | 형제자매 August Kim(언니) | 결혼 미혼 (남편 – | 자녀 -)
- SNS 인스타그램 Auston Kim (김고은)(@austonkim)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지노 티티쿨 프로필 골프 클럽 퍼터 키 나이 수상 상금 일정 (아타야 티띠꾼 Atthaya Thitik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