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밭에서 훈련한 김민규 골프 프로필 프로 클럽 퍼터 (ft. 키 고향 수상 상금 일정)
‘최연소 국가대표’ 김민규 골프 선수는 대한민국 골프선수 중에서 가장 흙수저로 논밭에서 퍼팅 연습하며 찜질방에서 잠을 자면서 프로골퍼가 된 걸로 유명한데요. 사업이 실패한 아버지가 7살 때 이혼하고 살아남기 위해서 골프선수의 꿈을 키운 선수입니다. 제대로 된 훈련은 커녕 한 번도 골프를 쳐본 적도 없는 아빠가 골프 교재를 보면서 가르쳐서 배웠는데요. 전국대회에 출전할 때에 숙박비가 없어서 차 안에서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