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 최 프로필 호주 국적 골프 천재 클럽 퍼터 아빠 수상 상금 일정 Robyn Choi 로빈최

‘호주 교포 골프 천재’ 로빈 최 (로빈최, Robyn Choi)는 1998년 3월 17일 호주 시드니에서 태어나 골드코스트에서 성장한 한국계 호주 여자 프로골프 선수입니다. 로빈 최 부모님은 모두 한국인으로 4세 때 티칭프로였던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골프 대디 따라서 골프채를 잡은 로빈최 선수는 2015년과 2016년 퀸즐랜드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고, 2016년 퀸 시리킷컵과 에스피리토 산토 트로피 등 국제 단체전에서 호주 대표로 활약했습니다. 

벤로와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콜로라도대학교로 진학해, 2016~2018년 동안 대학 골프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2018년 LPGA Q-시리즈에서 공동 45위로 프로 카드를 획득해, 2019년 LPGA 투어에 데뷔했습니다.

(2023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퀄리파잉 스쿨 당시 최종전 Q-시리즈(총상금 15만달러)에서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고 다시 복귀한 선수입니다.)

2019년 LPGA 투어 데뷔 시즌에는 12개 대회에 출전해 3회 컷 통과에 그치며 큰 성과를 내지 못했고이후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았습니다. 2020~2023년 동안 엡손 투어에서 16회 톱10, 3회 준우승을 기록하며 24만 달러 이상의 상금을 벌었고, 2023년에는 21개 대회 모두 컷 통과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2023년 호주 WPGA 투어 웹엑스 플레이어스 시리즈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회에서 프로 통산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3년 LPGA Q-시리즈에서는 6라운드 108홀 동안 29언더파를 기록해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았고, 2024년 LPGA 투어에 다시 복귀했습니다. 2024년 20개 대회에 출전해 10회 컷 통과, 최고 성적 16위를 기록하며 111위의 상금랭킹을 달성했습니다. 2023~2024년 동안 엡손 투어와 LPGA 투어를 합쳐 단 한 번도 컷을 놓치지 않고 30회 연속 컷 통과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로빈 최 프로필 

영어이름 Robyn Choi 한국이름 - 
생년월일 1998년 3월 17일 (로빈 최 나이 만 27세)
고향 호주 시드니(골드코스트에서 성장) | 국적 호주
학력 벤로와 고등학교, 미국 콜로라도대학교
키 170cm | 몸무게 - |혈액형 -
소속사 - | 소속팀 -
가족 부모님(한국인 아버지(골프 티칭프로) 등 (결혼 미혼)
데뷔년도 2019년 LPGA 투어
인스타그램 Robyn Choi(@robyn.choi1703)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로빈 최 프로필 호주 국적 골프 천재 클럽 퍼터 아빠 수상 상금 일정 Robyn Choi 로빈최
로빈 최 프로필 호주 국적 골프 천재 클럽 퍼터 아빠 수상 상금 일정 Robyn Choi 로빈최

목차

로빈최 골프선수 A to Z

4세 때 티칭프로였던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시작해서 호주 아마추어 골프 무대를 호령하고 LPGA 무대에 도전한 한국계 교포 선수입니다. 주니어 시절부터 퀸즐랜드 주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했고, 미국 콜로라도대학교에서 대학 골프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미래의 프로 선수로서의 기반을 다졌습니다.

2019년 LPGA 투어에 데뷔했으나 초반 성적 부진으로 시드권을 잃었고 한동안 엡손 투어 등 2부 무대에서 실력을 쌓아서 2023년 LPGA Q-시리즈에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안고 다시 복귀했습니다. 아직 LPGA 투어 우승은 없지만 2024년 LPGA 투어에 복귀해 꾸준히 상위권에 도전하고 있으며 2023~2024년 동안 30회 연속 컷 통과라는 인상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골프 스타일은 화려한 장타보다는 정확한 샷과 안정적인 퍼팅, 그리고 컨디션 관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회에서 컷 통과가 중요한 투어 환경에서 큰 강점으로 작용하면서 서서히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경기 중 멘탈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직 승부욕은 모르겠지만 대회에서 컷아웃을 놓치지 않기 위해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무리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이러한 멘탈과 집중력, 그리고 꾸준한 경기력 덕분에 2023년 Q-시리즈에서 수석 합격하며 LPGA 투어로의 복귀에 성공했고 최근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로빈 최 수상 이력 

  • 2015년 퀸즐랜드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 2016년 퀸즐랜드 아마추어 챔피언십 우승
  • 2023년 호주 WPGA 투어 웹엑스 플레이어스 시리즈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회 우승(프로 통산 첫 우승)
  • 2023년 LPGA Q-시리즈 수석 합격(29언더파)
  • 2023~2024년 엡손 투어 - LPGA 투어 30회 연속 컷 통과
  • 프로 통산 LPGA 0승, WPGA 1승 

로빈 최 클럽 정보 

  • 드라이버: 핑 
  • 페어웨이 우드: 핑 
  • 하이브리드: 핑 
  • 아이언: 핑
  • 웨지: 핑
  • 로빈최 퍼터: 핑
  • 골프볼: 타이틀리스트 
  • 골프장갑: - | 골프화: -

로빈최 골프채는 핑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세부 제품명은 정확히 확인 중입니다. 최신 G440 또는 G430 시리즈 중 하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빈최 일정 

LPGA 무대에 2019년 조건부 시드로 혜성처럼 등장했지만 이후 프로무대의 쓴맛을 보고 3년간 2부투어를 뛰다가 다시 복귀한 선수입니다. 이후 “일관성”과 “집중력”이 자신의 가장 큰 무기라고 밝혔는데 시드권을 유지하기 위해서 컷 오프 당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이 지금의 로빈최 선수를 만들었습니다.

(여담으로 대학에서도 심리학을 전공했습니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삼겹살과 된장찌개 등 한국 음식을 좋아하고, 뉴진스, 아이브, 르세라핌 등 한국 음악도 즐겨 듣는 한국적인 면모를 보여줍니다. 롤모델로는 전인지, 박인비 등 한국 선수와 호주 출신의 캐리 웹을 꼽으며, 앞으로의 목표는 LPGA 투어에서의 우승이라고 밝혔습니다.

* 엘리자베스 소콜 프로필 수상 상금 골프 클럽 퍼터 남편 Elizabeth Szokol 엘리자베스 쇼콜 

호주 국적 로빈최 소개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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