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으뜸 결말 줄거리 리뷰!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웹툰 )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웹툰 내일의 으뜸 결말 리뷰 및 해석입니다. 선재 업고 뛰어 원작 내일의 으뜸은 타임 슬립 드라마로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최애를 살리려는 임솔 (배우 김혜윤)의 활약을 그린 웹소설입니다. 임솔과 류선재의 두 번째 열아홉 인생 이야기 내일은 으뜸입니다. 

선재 업고 뛰어 웹툰 내일의 으뜸은 가볍게 보기 좋은 청춘로맨스물로 풋사과 같은 사랑 이야기입니다. 물론 일부 리뷰에서는 유치하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사실 이건 저도 공감합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첫사랑이 다른 사람이 보면 유치한건 사실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 뜻은 등장인물인 선재에 대한 덕질을 의미합니다. 

다 떠나서 임솔 선재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재밌으면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로맨스소설 특유의 설레임과 읽는 재미가 있는 작품입니다. 사실 이프 온리 영화로 유명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타임슬립 시나리오가 특별히 신선한 소재는 아닙니다. 

다른 웹소설에서도 볼 수 있는 소재이지만 작품 내에서 디테일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 초반 알콩달콩했던 재미가 후반으로 갈수록 잔잔한 분위기가 용두사미 엔딩이긴 합니다. 하지만 첫사랑과의 재회 순간이 무엇보다 흐뭇했던 작품입니다.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웹툰 내일의 으뜸 결말 리뷰입니다. 

목차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정보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웹툰 내일은 으뜸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웹툰 내일은 으뜸
선재 업고 뛰어 드라마 기대 포인트는 역시 원작 웹소설 싱크로율 못지 않은 김혜윤 변우석 커플입니다.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싱크로율도 매력이지만 덕질 연기를 선보일 탤런트 김혜윤의 연기입니다. 2012년에 데뷔해 어느덧 13년차 배우인 김혜윤 특유의 로맨스코미디는 유머를 살릴 수 있는 최적의 캐스팅이라고 봅니다. 

어사와 조이, 설강화 등에서 보여주었던 김혜윤 표 로맨스를 다시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덕질한 경험이 없어서 팬 분들이 덕질하는 것을 참고해서 캐릭터를 잡았다고 합니다. 선재 업고 뛰어는 이시은 작가가 처음부터 김혜윤을 염두에 두고 집필했다고 합니다. 

(여담으로 김혜윤과는 여신강림 시절 카메오로 함께 한 바 있습니다.)

웨딩 임파서블 후속 드라마 덕질하다 눈맞은 로맨스코미디 선재 업고 튀어입니다. 

선재 업고 튀어 보러가기 

  • Lovely Runner ソンジェ背負って走れ
  • 방송시간 월 화 8시 50분 
  • 몇부작 16부작 
  • 제작사 본 팩토리 
  • 연출 윤종호, 김태엽
  • 극본 이시은 작가 (여신강림 집필)
  • 원작 김빵 웹소설 내일의 으뜸 
  • 출연진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 선재업고튀어 다시보기 OTT 티빙 등 

선재 업고 튀어 원작 웹툰 내일의 으뜸

내일의 으뜸의 매력은 통통 튀는 듯한 임솔도 있지만 눈물까지 흘리는 남자주인공 선재도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솔이와 선재가 연인이 되기까지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눈물의 여왕 같은 애절한 것도 좋지만 역시 로맨스는 코미디가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아쉽다면 연인이 된 이후 긴장감이 조금 늘어지는 부분입니다. 이 때문에 원작과는 다르게 각색된 부분도 있는데 드라마 선재업고뛰어에서는 김혜윤이 첫 타임슬립 전에 큰 사고를 당한다고 합니다. 여신강림으로 이미 한 번 히트를 친 이시은 작가인 만큼 이번에도 어떻게 각색할지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웹소설 내일의 으뜸 정보 

  • 작가 김빵 
  • 출판사 다향
  • 2020년 7월 17일 완결 (전 1권)
  • 웹툰 72화 완결, 외전 13화 

내일의 으뜸 등장인물 

  • 임솔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 
  • 류선재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 백인혁 (선재 업고 튀어 이승협) 

선재업고뛰어 원작 내일의 으뜸 타임라인 

  1. 현재 : 드라마에서는 현재가 2024년입니다. 
  2. 과거 : 6년 전 고등학교 2학년 

드라마와 원작 웹툰 차이는 드라마 선재 업고 뛰어 타임라인은 현재 34살(2024년)이고 15년 전 19살 과거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원작 내일은 으뜸에서는 선재의 미래에 대해서 말하지 못했지만 이번에는 6년 후 미래를 얘기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임솔이 선재를 살리면 선재가 솔이의 교통사고를 구하는 쌍방서사 시나리오로 바뀌었습니다. 

웹툰 내일의 으뜸 줄거리

웹툰 내일은 으뜸 줄거리
웹툰 내일은 으뜸 줄거리 
각기 댄스 열풍과 함께 4인조 댄스그룹 감자전은 인기 아이돌로 떠오릅니다. 얼굴 깡패인 감자전은 한 명이라도 없어서는 안된다며 '4-1=0'이라고 불리며 감자 권성준, 소금 백인혁, 식용유 우현성, 초간장 서윤재 4명은 승승장구합니다. 

데뷔 2년 후 감자전에 새 멤버 류선재가 합류하면서 위기가 찾아옵니다. 감자전설이 감자전투로 바뀌면서 팬들의 비난은 모두 선재에게로 쏟아지기 시작하는데... 

그런 선재에게 입덕한 임솔은 분노의 비공감을 누르며 선재를 응원합니다. 그런데 20xx년 12월 30일 아이돌 그룹 감자전 류선재가 급성 약물 중독으로 사망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됩니다. 평소 불면증에 시달렸던 류선재가 수면제 때문에 사망했다는 것입니다. 

유선재 죽음에 임솔은 큰 충격에 빠지는데... 

슬픔에 빠진 채 길을 걷던 솔이는 행인과 부딪히고 그가 떨어뜨리고 간 회중시계를 줍게 됩니다. 얼떨결에 시계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온 임솔은 꿈에서라도 선재를 볼 수 있기를 바라면서 잠이 듭니다. 그리고 'Happy New Year!' 소리와 함께 눈을 뜨는데... 

'임솔 수업 시간에 자는 것도 모자라서 잠꼬대까지 하네?'

눈을 뜬 그녀의 앞에 펼쳐진 것은 고등학교 2학년 수업시간이었다. 꿈인줄 알았던 임솔은 잠시 후 자신이 19살로 돌아왔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19살이 된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선재가 있는 자감 고등학교로 향하는데... 

한 눈에 선재를 알아본 솔이는 선재에게 달려가 안긴다. 그런데 그녀의 앞에 선재 뿐만 아니라 백인혁까지 함께 나타난다. 자초지종을 묻는 선재와 인혁에게 뜬금없이 팬심을 고백합니다. 갑작스럽게 열성팬이 생기게 된 선재! 

시간여행을 오게 됐다는 것을 알게 된 임솔은 선재에게 6년 후에 죽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합니다. 자감고 체육복을 몰래 구해 학교에 잠입하는데 성공합니다. 불면증에 시달린다는 것을 알고 각종 책과 약물복용에 대한 위험을 전해 줍니다. 하지만 첫번째 시간 여행은 실패하고 맙니다. 

(살짝 결말을 스포하면 선재는 감기약과 수면제를 실수로 잘못 복용해서 사망합니다.)

하지만 두번째 시간여행을 가게 된 임솔은 이전과는 다르게 접근합니다. 함께 소설을 읽고 노래를 들으면서 처음에는 이상한 사이였던 두 사람은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솔이의 노력에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되는 선재 두 사람은 친구가 됩니다. 

(현재로 잠시 돌아왔을때도 여전히 선재가 죽어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솔이에게 회중시계에 주인이 찾아옵니다. 솔이는 다시 현재로 돌아가야했고 선재는 홀로 남겨지게 됩니다. 하지만 진짜 18세의 솔이는 선재를 아직 알지 못하고 선재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그렇게 6년의 시간이 흘러 다시 현재로 돌아와 타임리프 시계를 주인에게 돌려줍니다. 

웹툰 내일의 으뜸 결말 

웹툰 내일은 으뜸 결말
웹툰 내일은 으뜸 결말
'문득 있다가 문득 없는 것들을 뭐라 불러야 하나'

자신의 마음을 홀라당 빼앗아 버리고 현재로 떠나버린 솔 때문에 선재는 솔이를 기다리게 됩니다. 임솔이 사라진 6년 동안 솔이만 생각하면서 다시 한 번 그녀와 만날 수 있기만을 바라는데... 

그리고 6년 후!

24살이 된 솔이는 방송국에서 일하게 됩니다. 미래가 바뀌면서 선재와 감자전 멤버들 모두 무사히 살아있는 미래가 됩니다. 임솔은 선재와 감자전 멤버들과 부딪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시간차이 만큼 거리가 멀어진 채 가까워질지 모르는데... 

이때 배인혁이 임솔 선재 커플의 뒤에서 두 사람을 연결합니다. 인혁이 솔이와 자꾸 부딪히는 모습을 보면서 엇갈리던 두 사람이 결국 다시 만나게 됩니다. 임솔과 류선재는 서로의 진심을 고백하고 결국 연인이 됩니다. 

내일의 으뜸 리뷰 및 해석 

아이돌과 연애하는 성공한 덕후 이야기로 유치한 첫사랑 같은 매력이 있는 웹소설 내일의 으뜸입니다. 시간 여행 중에 알콩달콩하는 부분이 바로 최고의 매력입니다. 다만 24살 이후로 넘어와서 밀당은 살짝 루즈한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타임루프 드라마 대부분이 비극으로 끝나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것이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누구에게나 한 번쯤 있는 짝사랑하는 사람의 인스타그램(과거에는 싸이월드)을 뒤지던 추억이 생각나는 선재 업고 뛰어 원작 내일의 으뜸 결말입니다. 

그러고보니 아파트 관리비, 생활비, 기름값 등에 너무 찌들어서 저런 시절이 있었다는 것도 잊고 살고 있지 않나 싶네요. 선재 업고 뛰어 첫사랑의 추억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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